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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비츠엑스가 하루만에 떠나갔다.

오래전부터 LG톤플러스 HBS-900을 사용하고 있었다. 블루투스 이지만 음질도 좋고 배터리도 아주 오래가고 만족하는 음향기기였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목에 칼찬것처럼 너무 크다는게 단점이다. 그래서 비츠엑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프롤로그 [prologue]    

☞ 구입하고, 가입하고, 사용하고 모든것은 직접 경험해 본 것만으로 포스팅 한다.

☞ 글 하나 포스팅하는 최소 2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다. 기술적인 내용은 확인이 필요하기에 며칠 걸리기도 한다. 

☞ 직접 구성도 작성 후 이미지로 만들고, 썸네일 만들고 글로 표현할 내용 메모장에 적은 후 전체적인 흐름을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타이핑을 시작한다. 그림 배치사항 오타에 대한 검수를 마친 후 에야 최종적으로 발행한다.

☞ 이 글을 찾아서 읽어주는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싶다. 

휴대하기 좋은 블루투스 비츠엑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Beatsx 이어폰은 완벽한 휴대용 무선 제품. 최대 8시간 지속되는 배터리와 Fast Fuel 기술을 통해 Beats만의 선명한 사운드를 온종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사용시간은 LG톤플러스 보다는 못하다. LG톤플러스는 한 일주일 쓰는거 같은 느낌이다. 충전을 언제 했는지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비츠엑스의 장점은 목이 가볍다는 것이다. 이것때문에 비츠엑스를 구입한 계기가 되었다. 

비츠엑스가 도착했다. 착용해서 음질을 알아보고 싶은 비츠엑스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비츠엑스 제발 나와 궁합이 맞았으면 좋겠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블루가 있는데 무난한 블랙으로 구입하였다.




이어폰에 달린 이어팁과 사이즈가 다른것 3쌍, 총 4쌍이 사이즈별로 동봉되어 있으며, 운동할때 착용감을 더 주기 위해서 윙팁도 포함되어 있다. 사진상에는 안보이는데 이어팁 뒷면에 충전케이블도 있다.


Beats와 Apple은 BeatsX 에 Apple W1 기술을 도입하여 Apple 기기와의 원활한 설정과 전환, 그리고 배터리 사용 시간, 5분 만에 완벽히 충전되는 Fast Fuel 기술을 구현하였다. 사용 하지 않을때는 자석기능이 있어서 목걸이처럼 착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잔량이 없을 때 5분 충전으로 2시간 재생 가능한 Fast Fuel 기능을 구혔하였다.
화면그림은 전원버튼으로 전원이 들어오면 불이 점등된다.




Siri와 호환되는 RemoteTalk을 사용하면 케이블 마이크를 통해 전화를 컨트롤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특별 제작된 Flex-Form 케이블로 맞춤 조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이어팁과 윙팁 중에서 선택하여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음악 감상에서 통화까지 깨끗한 음향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감 나는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포켓크기의 휴대용 케이스를 제공한다. 손으로 누르면 입구가 벌어져서 넣다 뺏다 쉽게 할 수 있을꺼 같다. 


사운드 →  비츠엑스 VS LG HBS-900

같은노래를 틀어봤다. 비츠엑스 베이스가 조금더 풍부한거 같았고, 톤플러스는 저음쪽이 더 깊게 들리는게 같았다. 계속 들어서 그런지 톤플러스가 나에겐 더 좋게 들렸다. 


착용감 →  비츠엑스 VS LG HBS-900

비츠엑스를 착용했는데 외부소음이 완전히 차단되었다. 음악을 들으며 길을 걸으면 전혀 외부소음이 들어오지 못하였다. 어두운길을 걸어갈때는 한쪽을 빼고 걸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조차 들었다.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줄이 움직이면 이어팁이 귓속에서 움직이면서 뿌득뿌득 소리가 들리는것이 단점이었다. 아 이건 피하고 싶은 상황이었는데  이거 떠나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박혀있던 돌 톤플러스이다. 이것을 계속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어팁이 귓속에서 움직이면서 뿌득뿌득 소리가 나서 비츠엑스는 지금 내손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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