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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스포츠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 이승훈

2018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드디어 이승훈이 금매달을 획득했다. 이로서 이승훈은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24일 열린 결승전에서 이승훈은 레이스를 기켜보다가 특유의 막판 스퍼트를 이용하여 제일먼저 결승점을 통과하였다.  막판스퍼트에 힘을 모아준 정재원의 공로도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정재원이 앞에서 계속 스피드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유도 하였기 때문이다.


또하나 기쁜소식은 4년뒤에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참가에 의의를 두지 않고 더 멋진 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하였다.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 이승훈

▲ 정재원이 5바퀴를 남기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재원이 선두에서 리드 함으로서 전체적으로 스피드를 계속 유도하였으며, 이승훈은 뒤에서 숨을 고르는 중이다.


▲ 3바퀴를 남기고 크라머가 선두를 달리고 정재훈이 2위 이승훈은 5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2바퀴를 남기고 정재훈이 뒤로 빠지는 신호를 시작으로 이승훈은 엔진가동을 시작한다. 


▲ 이승훈의 무서운 막판 스퍼트,  이로서 이승훈은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아래 영상으로 레이스를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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