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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스포츠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 은메달

금메달, 은메달을 기다리며

남자 쇼트트랙 원투펀치 임효준, 황대헌이 남자 500m 결승전에서 레이스를 폈쳤다. 강력한 우승후보 중국과, 캐나다 4파전으로 진행되었다.







▲ 대한민국, 중국, 캐나다가 결승전에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기록으로 본다면 중국 우다징선수가 가장 빠른 예선결과를 가지고 결승전에 들어섰다.



▲ 대한민국은 스타트에서 2등 황대헌, 3등임효준 순으로 레이싱중이다. 500m는 스타트가 가장 중요하다.



▲ 은메달 황대헌 레이스를 보면 황대헌이 조금 앞으로 더 나아가 줬으면 임효준이 치고 나올 수도 있었는데 임효준이 뒤에서 좀처럼 스퍼트를 못내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다. 중국이 금메달을 가져가도 문제 없을 만큼 강력한 스퍼트를 가지고 있었다. 중국 우다징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함으로서 중국에서는 남자선수가 쇼트트랙 금메달을 획득한적이 없는데 이번 평창에서 중국이 남자쇼트트랙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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