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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정보

서울시 대중교통 무료 카드는 찍어야 하나?

2018년 01월 15일 서울시 대중교통 출퇴근 시간 무료라고 발표 하였다. 아래 간단하게 정리 하였음으로 미리 확인하고 이용하자.

 

    프롤로그 [prologue]    

☞ 구입하고, 가입하고, 사용하고 모든것은 직접 경험해 본 것만으로 포스팅 한다.

☞ 글 하나 포스팅하는 최소 2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다. 조금 기술적인 내용은 좀더 확인이 필요하기에 며칠 걸리기도 한다. 

☞ 직접 구성도 작성 후 이미지로 만들고, 썸네일 만들고 글로 표현할 내용을 미리 메모장에 적은후 최종적으로 타이핑을 시작한다.  전체적인 흐름을 검토하고, 그림 배치사항 오타에 대한 검수를 마친 후에야 최종적으로 발행한다.

☞ 이 글을 찾아서 읽어주는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싶다. 

서울시 대중교통이 무료인 이유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50㎍/㎥를 넘어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다음날도 마찬가지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는 경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내려지는 것으로, 여기에는 '대중교통 전면 무료' 정책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무료?

대중교통 요금 면제는 첫차 출발 때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출퇴근 시간에만 적용된다.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요금이 면제 대상이다.  무료 정책 평일에만 시행한다. 



환승은?

경기도와 인천시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요금을 납부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서울교통요금이 1450원을 내고 경기도 버스로 갈아타 환승요금이 200원 발생했다면, 최종적으로 낼 요금은 200원이다.



이용방법은?

대중교통이 무료여도 평소처럼 교통카드·신용카드를 지참해 단말기에 찍어야한다.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카드를 태그하면 서울 버스·경기 버스를 몇 차례 갈아타든 자동으로 처리된다.



버스,지하철은 손실이 발생하나?

아니다 서울시가 세금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대신 납부해 준다.

(무료로 이용객이 늘경우 보전비용이 약 60억원을 예상한다.)



맺음말

2018년 이같은 무료정책이 약 7회 발효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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