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태풍 쁘라삐룬 한반도 북상중 장마시작을 알리다.

비가 왔다가 해가 쨍쨍하다가를 반복하다가

태풍이 발행하여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

6월 29일 오전에 오키나와에서 발생한 태풍은

현재 한반도로 북상중이며,

7월1일 호우 3시경에 제주 남쪽에 상륙할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7월 2일 오후 3시경 목포 앞바다에 상륙하며,

이후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서서히 소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7호 태풍 삐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한다.

작년대비 2018년 올해는 태풍이 조금 일찍 찾아온것 같다.

최대 400mm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되니

철저한 시설물관리와

특히 해안가 침수지역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무일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란다.

끝.

(자료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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