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 국립자연휴양림 산음 방문 체험기
숲속수련장쪽으로 가야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길이 두갈래다.
오른쪽은 국립자연휴양림 산음쪽이다.
단연히 산음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왼쪽 숲속수련장 수련장쪽으로 가야한다.
필자는 오른쪽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돌길을 올라가다.
걸어가면 멀다.
거리가 2.8km로 되어있는데 체감상 1km도 안되는것 처럼 느껴졌다.
주변을 구경하면서 가니 금방 도착한거 같다.
당연히 차량을 이용해야 하며, 올라갈때 차문을 모두 내리고
공기를 마시며 천천히 올라가면 마음이 상쾌해진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서 올라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날씨가 많이 더웠었는데 이곳은 다른 세상이다 시원하다.
애견펜션 아닌 국립자연휴양림 산음 도착
애견펜션과 다른점이 있다면 숲속에 숙소가 있다는것 공기가 진짜 다르다.
연립동만 애견동반이 가능한데 보이는 집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애견놀이터
애견펜션에 갔을때는 볼 수 없는 그런 곳이다.
애견훈련시설 처럼 놀이기구가 여러개 설치되어 있었다.
애견펜션과 국립자연휴양림 숙소는 다른가?
애견펜션과 국립자연휴양림 숙소는 똑같다.
뭐 특별할게 있겠는가.
내부에는 텔레비젼과와 식탁, 선풍기가 있다.
주방에는 밥솥과 냉장고 식기도구가 모두 구비되어 있었다.
냄비와 후라이펜, 그릇도 싱크대 아래쪽에 구비되어 있다.
애견펜션과 비교하면 부족한 면이 없었다.
국립자연휴양림 산음 숙소 내부 동영상
[산음숙소 내부 동영상]
[맛있는 바베큐 저녁식사]
마지막으로 바베큐 파리~
애견펜션도 바베큐가 가능했지만.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바베큐가 가능하다.
각자의 숙소 바로 앞에서 바베큐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생각보다 날벌래들이 없었던거 같다.
맑고 깨긋한 자연이기 때문인가?
밤에는 추웠다.
뭐 이런 세상이 다 있을까?
서울은 30도를 육박하는대 여긴 춥다.
그래서 숙소에는 에어콘이 없다.
아니 있을 필요가 없다.
여름휴가는 바다보다는 산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느겼다.
국립자연휴양림 산음 방문기 끝.
[산음 예약 내용은 아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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