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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정보

구르카 용병 북미정상회담 안전을 맡기다.


구르카 용병 북미정상회담 안전을 맡기다.


구르카 용병이란 네팔 출신 군인들을 말한다.

자고로 네팔은 히말라야라는 높은 산악지형을 가진 나라입니다.
4000m 이하의 산은 이름도 부여하지 않는다. 
이처럼 높은 산이 많다는 이야기가 아니겠는가. 

우리나라의 한라산이 1950m 이니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러한 지형을 오르내리면 살아가기 때문에 체력은 말할 것도 없다. 


1. 구르카 용병을 알리다.


 ◈ 우리는 쿠르카 


[용병 사진]


영국군이 인도를 지배하려 할때 네팔의 구르카 용병을 이용하여 대항하였다.

북아프리카전투에서 한 영국군의 장교가 네팔에서 온 용병을 무시하며 땅파는 일을 시킨것이다. 구르카 용병은 이에 자손심이 상하여 다음날 땅을 파놓고 적군들의 귀를 잘라와 그 땅에 쌓아 놓는 일이 발생하여 구르카 용병의 용맹함이 알려진계기가 되었다.


    구르카 용병 1 대 40명의 도적 

    

퇴역 용병이 기차안에서 성폭행 당할 위기에 놓인 한 소녀를 보고

그 소녀를 구출하게 되는데

이때 구르카 퇴역용병 1명이 40 명을 상대로 물리치게 된다.

 당시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 나머지는 도망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때 사용한 무기는 아래 그림의 칼 한자루였다.
    이 칼은 날카로운게 아니라 무디고 무거운 칼이었지만 누가 이 칼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르카 용병 1 대 일본군 24명 ◈ 

   디마푸르라는 육군중사 쿠르카용병은 일본군 진지에서  24명의 일본군인을 모두 제압하기도 하였다.



2. 구르카 용병 선발


용병 선발과정은 매우 엄격하다.

   먼저 지역에서 신체조건 우수한 DNA를 선발하고 체력테스트를 한다.
   그리고 포카라에 위치한 모병소에서 보름동안 최종테스트를 거쳐 최종선발을 한다.
   훈련중에 가장 어려운 훈련은 도코레이스 도코레이스는 25kg돌을 바구니에 달아서
   머리에 이고 6km를 달리는 훈련이다. 그냥길이 아니고 산길을 말이다.

   그런데 이 달리기가 30분정도에 성공해야 하며, 중간에 휴식하면 탈락이다.





3. 북미정상회담 과 구르카용병



영국군은 현재도 구르카용병을 고용해서 위험한 전투에 투입한다.
아직도 구르카 용병의 위상은 대단하다. 

이것에 기반하여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화담 경호에 구르카용병이 경호를 맡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동한 경호 인력과 별개로 구르카 용병들로 구성된 병력이 회담주변과, 호텔, 도로 등의 경비를 맡는다.

북미정상회담과 같은 중요하고 보안을 요하는 행사에 특화된 부대는
 구르카 용병 밖에 없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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